1. 사계절 필수 가전제품으로 제습기가 필요한 이유
무더운 여름 비라도 오게 되면 습도가 많이 올라가서 피부도 끈적끈적해지고 이불도 습기로 꿉꿉해 지죠.
이럴 때 빨래라도 해서 널어놓으면 집안은 온통 습기로 꽉 차게 됩니다.
물론 에어컨이 있어서 틀어 놓으면 집안의 습도가 내려가긴 하지만 사계절 내내 에어컨을 틀어 놓을 순 없죠.
꼭 여름이 아니더라도 사계절을 지내는 동안 습도가 올라가는 날은 많이 있습니다.
이럴 때 꼭 필요한 가전제품이 제습기인데요.
제습기를 틀어놓으면 눅눅했던 이불도 뽀송뽀송해지고 널어놓은 빨래도 빨리 마르게 됩니다.
요즘은 제습기가 워낙 잘 나와서 원하는 습도를 맞춰 놓으면 집안의 습도를 조절해 주게 되죠.
요즘은 또 습도가 많은 날 보다도 건조한 날이 많은데요.
이럴 때 우리는 가습기를 틀어놓고 잡니다.
밤새 가습기를 틀어놓고 자면 방안에 습기가 많이 머물게 되는데 이럴 때 제습기가 한몫합니다.
제습기를 돌려주지 않으면 습기가 옷장이나 벽지에 스며들어 곰팡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.
밤에 잘 때는 가습기를 틀고 일어나서 바로 제습기를 틀어 놓고 나오면 밤새 방안에 퍼진 습기를 제거해 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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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사계절 필수 가전제품으로 건조기가 필요한 이유
저희는 식구수가 적어 특별히 세탁를 하고 건조대에 널 때 힘들지는 않아서 건조기의 필요성을 별로 느끼지 못했었습니다. 저보다 오히려 남편이 건조기를 사는 게 어떻겠냐며 제안했습니다.
건조기가 있으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며 마침 하이마트에서 세일 중이라 구경도 할 겸 가보았습니다.
삼성제품 중 세일 중인 건조기가 있어 가장 큰 사이즈인 19kg짜리 건조기를 구매했고, 평생 AS 보장이라는 점도 마음에 들었습니다.
설치 후에 세탁기에서 세탁물을 꺼내 건조기로 처음 돌린 날 삶의 질이 달라진다는 말을 실감했습니다.
세탁물을 바로 꺼내 건조기에 넣어 말리기만 하면 되니 세상 편하더군요.
그리고 당장 내일 입어야 하는 옷도 아무리 늦은 시간에 세탁해도 건조기에 넣기만 하면 다음날 바로 입을 수 있으니 너무 좋았습니다.
건조기가 없었을 때는 수건이 모자라거나 수건이 덜 말라서 사용할 수건이 없으면 그냥 아직 마르지 않은 젖은 수건을 쓸 때도 많았는데 건조기가 있으니 수건이 모자라는 일도 없었습니다.
장마철이나 비가 많이 오는 날에 상관없이 언제든 세탁을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.
보통 비가 오면 눅눅해지고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 세탁물이 쌓여 있어도 세탁을 하지 못했었는데 습도가 높은 날, 비가 오는 날에 상관없이 세탁할 수 있다는 것이 새삼 얼마나 편리한 일인지 알게 되었습니다.
건조기 사이즈가 크니 대용량 이불 빨래도 너무나 간단하게 말릴 수 있었습니다. 이불 빨래 한번 하려면 말리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려서 세탁소나 크린토피아에 맡겼었는데 이제는 아무 때나 세탁하고 싶을 때 세탁하고 말려서 바로 덮을 수 있으니 이불도 너무 쾌적하고 더 깨끗하게 관리할 수 있었습니다.
또 한참 동안 보관해 두었던 충전재(오리털, 구스패딩 등)가 다 가라앉은 패딩도 기능만 선택해 주면 다시 빵빵하게 부풀려 주고, 이불의 먼지를 털고 싶을 때 먼지 털기 기능이 있으니 너무나 편리했습니다.
봄, 여름, 가을, 겨울 사계절 내내 건조기는 삶의 질을 높여주는 편리한 가전제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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